사랑의 끝 - 5부

사랑의 끝 - 5부

투딸 0 622

“허억! 미.. 민준씨...” 

 

 

 

 

 

방문손잡이를 손에 쥐고서 놀란 표정으로 알몸으로 서 있는 민준을 쳐다본 연애가 자신이 열어준 방문을 다시 닫으려 하였고 이에, 민준이 문을 밀치고 방안으로 들어섰다. 

 

 

 

 

 

연애는 민준을 바라본 채로 뒤로 서너 걸음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그런 그녀에게 민준이 이내 바짝 다가섰으며, 그녀의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고는 풍만한 알몸을 거칠게 끌어안아버렸다. 

 

 

 

 

 

 

 

“허엉, 도.. 도련님!” 

 

“아무 말도 하지마세요! 형수님.” 

 

“.....” 

 

“사랑합니다!” 

 

“하아, 어떡해? 이렇게 추한 모습 보여서....” 

 

 

 

 

 

 

 

연애는 민준에 대한 자신의 열망을 생각보다 일찍 이룬 탓인지 아니면, 상황이 그래서였는지 자신을 부르는 민준의 호칭에는 더 이상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사랑받을 자격이 제게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아름다우신데... 그 것만으로도 저는....” 

 

“하아, 그래도.... 사랑이란 게...”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아세요? 이제 놓지 않을 겁니다!” 

 

 

 

 

 

 

 

형수와 시동생 사이로, 숨기고 있던 서로의 마음을 이제는 다 보고 보여주고 말았다는 것에 대해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가슴에 품은 욕망을 위해 두 사람은 넘어서는 안 될 선을 스스로 넘어서고 있었다. 

 

 

 

 

 

 

 

“민준씨... 정말 추하지 않다는 거죠?” 

 

“추.. 추하긴요.” 

 

“하아, 이런 모습으로.... 안겨있는 저를 보고서도...” 

 

“전, 이런 형수님이... 싫지가 않습니다.” 

 

“몰라요. 민준씨...” 

 

“사랑합니다! 너무, 너무...” 

 

“하아, 믿고 싶어요! 그 말....” 

 

 

 

 

 

민준은 비단결처럼 고운 형수의 몸을 어루만지다 거침없이 그녀의 입술을 빨아대기 시작했고, 민준의 입술을 받아들인 연애는 벌어진 입술 사이로 들어온 그의 혀까지도 몇 번인가 빨아주고 있었다. 

 

 

 

 

 

 

 

“하아음... 도련님...” 

 

“예. 형수님...” 

 

“사실, 나... 당신 좋아했어요.” 

 

“......” 

 

 

 

 

 

 

 

깊은 입맞춤을 나누고 입술을 떼어 낸 민준은 황홀한 형수의 알몸을 안고 있는 이 순간의 느낌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민준의 건장한 품에 안겨 있는 연애 또한, 지금이 가장 달콤한 순간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품에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하응! 도련님...” 

 

 

 

 

 

연애를 안고 있는 민준의 자지가 터질 듯한 기세로 비단결 같은 그녀의 아랫배를 쿡, 쿡 찔러대고 있어 그랬는지 입가에 수줍은 미소를 지은 연애가 몇 번인가 민준을 흘겨보고 있었지만 문득, 보지가 너무 많이 젖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형수님..” 

 

“네..” 

 

“노크하고 형수님 이름 불렀을 때...” 

 

“.....” 

 

“문을 열어주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민준은 잠시 서먹해진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서인지 가슴에 안고 있는 형수의 귓전으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었는지도 몰랐다. 

 

 

 

 

 

“훗, 그랬어요? 이를 어째. 조금 더 애태울 걸 그랬나 봐요.” 

 

“......” 

 

“왜, 그런 생각을 했는데...” 

 

“기다리게 해놓고.... 문을 안 열어 주시길래...” 

 

“그랬나요? 근데, 직접 열고 들어올 수 있었는데....” 

 

“그 건, 그 다음에 생각해 볼 문제였던 거죠.” 

 

“아, 그렇네요.” 

 

“.....” 

 

“왜 빨리 안 열어준 건지 안 물어보세요? 그 게 더 궁금하신 거 같은데...” 

 

“예. 그래요! 형수님” 

 

 

 

 

 

이 때, 민준의 표정이 우스웠는지 연애가 발뒤꿈치를 살짝 들고는 그의 입술을 살며시 빨아주었다. 

 

 

 

 

 

“후훗, 민준씨 노크할 때 잠 옷차림이었어요.” 

 

“아, 예..” 

 

“기다리게 하고서 잠옷을 벗고 실내복으로 갈아입으려다 갈등이 생겼어요.” 

 

“갈등이라면....” 

 

“하아, 이런 말 해도 될까 몰라?” 

 

“뭐 어때요? 형수님은 이미... 저한테 이런 모습으로....” 

 

“그래요. 우린 이미 한 몸처럼 붙어있는데...” 

 

“.....” 

 

“당신 좋아한 거 모르죠? 그래서, 그 때 주고 싶은 생각에.... 망설이다...” 

 

 

 

 

 

 

 

말을 하던 연애는 부끄러웠던지 민준의 목을 감은 팔에 더욱 힘을 주면서 민준의 가슴으로 파고들었고, 아랫배에 느껴지는 민준의 좆이 떨어질세라, 터질 듯한 엉덩이를 움직이며 민준의 좆에다 밀착시키려는 몸짓을 보였다. 

 

 

 

 

 

 

 

“처음부터 제 마음을 꿰뚫어 보고 있었네요.” 

 

“여자의 직감은 남자하곤 달라요. 아니, 어쩌면.... 민준씨를 원하고 있었으니까 민준씨 마음이 보였는지도 모르죠. 근데, 너무 놀랬어요! 민준씨가 알몸으로 서 있을 줄은...” 

 

 

 

 

 

말을 하며 연애가 팔을 약간 풀고는 민준을 올려다보았고, 연애의 이런 모습을 보고 있던 민준은 자신의 생각보다 형수가 더 대담한 여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제 몸에 대한 과신으로만 보였을까 두렵네요. 그보다 형수님 몸 보고 정말 놀랬어요. 형수님보다 더 멋진 몸은 본 적이 없었거든요.” 

 

“훗, 고맙네요. 여자들이 다 비슷해요. 몸이 좋다는 말을 들어왔지만..... 도련님은 자기 몸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시죠? 과신해도 괜찮아요! 박력 있고 너무 최고였어요.” 

 

“형수님! 정말 사랑해요.” 

 

“그래요! 도련님... 더 세게 안아줘 봐요..” 

 

 

 

 

 

 

 

형수를 끌어안고서 터질듯이 풍만한 엉덩이를 만지고 있던 민준이 다시 그녀의 입술을 찾았을 때, 살구색 입술을 살짝 벌려주던 연애가 그의 입술과 혀를 받으며 달콤하게 빨아주고 있었다. 

 

 

 

 

 

 

 

 

 

“우리,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시동생의 가슴에 안겨 있던 연애가 팔을 풀어 품에서 약간 벗어나려 하고 있었고 가벼운 입맞춤을 해주고는 다시 그를 바라보았다. 야릇한 미소와 함께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 연애가 몸을 아래로 미끌어 내리자, 이를 보고 있던 민준은 그녀의 대담함에 다시 놀라면서도 다가올 흥분에 몸을 떨었다. 

 

 

 

 

 

 

 

“하음! 너무 멋지네요.” 

 

 

 

 

 

바닥에 무릎을 대고 앉은 연애는 눈앞에 거대하게 발기한 채로 서있는 민준의 자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보지 구멍에서 짜릿하게 전율이 이는 느낌을 받았고, 유난히 물이 많은 보지가 한층 젖어드는 느낌에 어쩔 줄을 몰랐다. 

 

 

 

 

 

민준의 거대한 좆은 연애의 마음을 열락으로 이끌고 있었는데 크기와 굵기에서 그녀가 기대했던 그 이상이었으며, 위로 살짝 휘어진 귀두는 커다란 송이버섯을 연상케 할 정도로 잘 빚어진 모습을 하고 있었다. 

 

 

 

 

 

적지 않은 남자들과의 관계에서 보지가 약간 크다는 말을 들어왔던 연애는 비교적 좆이 큰 남자를 선호해왔는데 처음, 민준에게 방문을 열어주고서 거대하게 서있는 그의 좆을 보게 된 그녀는 보인 모습과는 달리 너무 마음에 들어 입에 물고 빨아주고 싶은 흥분마저 느꼈었다. 

 

 

 

 

 

 

 

 

 

“어머, 몰라요!” 

 

 

 

 

 

형수가 커다란 좆을 손으로 잡고서 생각에 잠기는 모습을 보이자, 민준이 형수의 머리채를 잡고는 다른 한 손으로 자신의 좆을 잡아 그녀의 입에다 물려주고 있었고 이에, 그녀가 민준을 한 번 쳐다보고는 입을 벌려 좆을 물고 있었는데, 능숙한 솜씨로 쭈욱, 쭉 소리를 내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흐... 연애씨...” 

 

“어때요? 민준씨.... 쭈웁.. 쭙... 하아..” 

 

“예. 너무 좋습니다.” 

 

“후훗! 다른 여자들보다... 더 좋아야 하는데...” 

 

“그.. 그럼요! 형수님...” 

 

“쭈웁.. 정말 멋지네요.... 얼굴만 잘생긴 줄 알았는데....” 

 

 

 

 

 

형수가 자신의 자지를 혀로 핥으면서 빨아주자 민준은 너무 좋아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사랑스런 눈길로 바라보았다. 

 

 

 

 

 

 

 

“아, 형수님...” 

 

“하아, 자기 꺼 너무 맘에 들어요.” 

 

“사..사랑해요!” 

 

 

 

 

 

이 때, 연애가 입에 물고 있던 자지를 빼내고는 잠시 그를 올려다 보았다. 

 

 

 

 

 

“훗, 도련님이 정신을 못 차리시네. 좋아서 그래요?” 

 

“예. 형수님...” 

 

“쭈웁.. 쭙... 좋아요? 그렇게.... 후훗..” 

 

“형수님! 너무 예쁘십니다.” 

 

 

 

 

 

시동생의 좆을 빨고 있으면서도 자극적인 말을 거침없이 해주는 연애에게 한없이 빠져드는 자신을 보고 있던 민준은 형수로부터 벗어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준씨...” 

 

“.....” 

 

“남자들은... 아니, 도련님은.... 지금 제가 빨고 있는 걸 뭐라고 불러요?” 

 

“그.. 그 걸 어떻게...” 

 

“그럼, 몇 글자로 불러요? 쭈웁.. 쭈욱...” 

 

 

 

 

 

- 어머, 나 몰라! 어떡해... - 

 

 

 

 

 

 

 

연애는 연하의 시동생을 상대로 자신이 주도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인지 민준을 원색의 나락으로 유도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형수님, 이왕이면.. 한 글자로 부르는 게...” 

 

“훗! 노골적인데요.” 

 

“.....” 

 

“우우움... 쩝... 저도 한 글자가 좋아요.” 

 

“하.. 형수님...” 

 

“근데, 도련님...” 

 

“......” 

 

“도련님 좆... 맛있어요! 자꾸 빨고 싶을 정도로...” 

 

“혀.. 형수님! 침대로 가요.” 

 

“후훗! 그래요..... 어머, 민준씨....” 

 

 

 

 

 

 

 

민준은 좆에서 입을 떼던 연애를 안아들고 바로 침대에 눕히고는 황홀한 그녀의 육체를 넋을 잃은 채 바라보았다. 한쪽 다리로 자신의 보지 언덕을 가린 채로 애를 태우던 연애는 민준의 표정이 우스웠는지 소리 내어 웃었고, 여전히 선 채로 끄덕거리고 있는 좆을 보고는 혀를 살짝 내밀어 빠는 모습을 해 보이더니 이내 예쁘게 웃어주고 있었다. 

 

 

 

 

 

 

 

 

 

“도련님 솜씨가 어떤지... 기대할게요.” 

 

 

 

 

 

침대에 누운 채로 민준을 바라보던 연애가 유난히 긴 다리를 활짝 벌려 세우고는 자신의 멋진 보지를 마음껏 볼 수 있도록 해 보이고 있었다. 

 

 

 

 

 

 

 

“혀.. 형수님....” 

 

 

 

 

 

민준은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꼈다. 얼굴은 물론이고 흠잡을 데 없는, 뛰어난 몸을 지닌 형수였지만,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려 보이자 자신의 눈앞에 드러난 그녀의 보지를 본 민준은 지금껏 자신이 보아온 그 어떤 여자보다도 형수가 뛰어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시커먼 보지털이 보지 언덕에서부터 무성하게 자라나 밑으로 보기 좋게 퍼져 있었으며, 아주 연한 갈색을 띤 채로 세로로 길게 째진 그녀의 보지는 타고난 것이었는지 너무나 깨끗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보석처럼 생긴 클리토리스가 조금 솟아오른데 비해 구멍은 크게 벌어져 있었으며 이미, 계곡 일대는 물론이고 양쪽 허벅지 안까지 흠뻑 젖어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어때요? 당신.... 마음에 드는지 모르겠어요.” 

 

“하아, 형수님은...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이 때, 말을 채 잇지도 못한 민준은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서 바로 형수의 몸 위에 올라타고 말았다. 

 

 

 

 

 

민준은 그녀의 입술에서 목과 어깨를 지나 터질 듯한 그녀의 젖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자연산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크고 탄력적인 연애의 젖가슴은 너무도 보기에 좋았고, 한참을 만져대던 민준이 어느새 살구색 젖꼭지를 소리 내어 빨고 있었다. 

 

 

 

 

 

형수의 젖가슴을 빨고 있던 민준은 몸을 내려 형수의 허벅지를 손으로 잡아 벌렸고, 고개를 내려 시동생을 바라보며 기대에 떨고 있는 형수를 슬쩍 쳐다보고는 흠뻑 젖어 있는, 꿀보다도 더 달콤할 것만 같은 그녀의 보지에 입술을 가져가고 있었다. 

 

 

 

 

 

 

 

“하응! 도련님....” 

 

“후릅.. 쩌업... 쩝..” 

 

“도련님... 제 꺼 맘에 드세요?” 

 

“보지도 최고로 예쁘십니다.” 

 

“하아, 몰라요! 그런 말.... 저..정말이죠?” 

 

“후릅.. 쩝... 너무 멋지네요!” 

 

“아흥, 도련님... 이제 올라와줘요.” 

 

 

 

 

 

 

 

형수의 재촉에 보지를 빨던 민준은 몸을 일으켰고, 무릎을 그녀의 가슴께로 올리는가 싶더니 얼굴 위에다 자신의 커다란 좆을 내밀었고 이에, 형수가 고개를 들어 민준의 좆을 입 안 깊숙이 삼키고는 한참을 빨아주다가 입에서 빼내자 민준이 무릎을 그녀의 다리 사이로 다시 내리고는 그대로 자신의 좆을 보지 구멍에다 밀어 넣어버렸다. 

 

 

 

 

 

 

 

“하응! 민준씨... 사랑해..” 

 

“아흐... 연애씨....” 

 

“하윽, 몰라! 어떡해요. 이제...” 

 

 

 

 

 

 

 

- 퍽.. 퍽.. 쩌어억... 퍽.. 퍽.. 쩍... 뽀옥... - 

 

 

 

 

 

“민준씨! 천천히.... 하아아, 너무 커...” 

 

“아흐, 사랑해요! 형수님..” 

 

“허어엉! 몰라. 나.... 아흥...” 

 

 

 

 

 

 

 

- 퍽.. 쩍.. 퍽.. 쩌어억... 퍽.. 퍽.. 쩌억... - 

 

 

 

 

 

“형수님! 사랑합니다.” 

 

“예, 저도요... 하으응, 좋아...” 

 

“아흐.. 형수님... 쪼옵.. 쪼옥..” 

 

“하응.. 더... 아흥...” 

 

“형수님! 잠깐 뒤.. 뒤로 해봐요.” 

 

 

 

 

 

 

 

보지에서 민준이 좆을 빼내자, 보지 물로 범벅이 되어 있던 민준의 좆이 불빛을 받아 번들거리고 있었고, 연애가 몸을 돌려 침대에 얼굴을 묻고는 왠 만한 남자들은 쳐다만 봐도 좆이 선다는, 크면서도 둥근 엉덩이를 이내, 민준의 눈앞으로 들어 올리고 있었다. 

 

 

 

 

 

 

 

“쩌업... 후릅.. 쩝... 하아...” 

 

“하윽, 민준씨.... 모.. 몰라. 나...” 

 

“하아.. 형수님 보지는 정말...” 

 

“민준씨, 이제 그만 빨고... 어서요....” 

 

 

 

 

 

 

 

형수가 엉덩이를 처 들자 보지를 보고 있던 민준이 엉덩이 사이에 입을 갖다 대고는 다시 한참이나 보지를 빨고 있었는데 쾌감을 빠져들던 형수가 문득, 자신의 그런 자세가 부끄러웠던지 이내, 민준을 재촉하고 나섰다. 

 

 

 

 

 

민준도 더 참을 수가 없었던지 손으로 자신의 좆을 잡고는 눈앞에 커다랗게 벌어진 형수의 보지에다 맞추고 있었는데, 결혼 전에 이미 두세 번 임신중절을 한 적이 있었을 정도로 혼전경험이 풍부했던 그녀의 보지가 구멍이 너무 커서 그랬는지 살짝 대기만 했는데도 그 큰 좆이 보지 속으로 쑤욱 미끄러져 들어가고 말았다. 

 

 

 

 

 

 

 

 

 

- 퍽.. 퍽.. 쩍.. 뽁.. 쭈억... 퍽.. 쩌억.. 뽁... - 

 

 

 

 

 

“하응.. 민준씨.... 너무 깊어요! 아흥...” 

 

“아흐, 좋아요! 형수님...” 

 

“하음! 자기 좆 너무 맘에 들어....” 

 

 

 

 

 

 

 

 

 

 

 

 

 

- 삐리리~ 삐리리리~ 삘리리리리~ - 

 

 

 

 

 

 

 

“민준씨, 저기 바닥에 휴대폰 좀... 하으엉..” 

 

“예... 아흐...” 

 

 

 

 

 

 

 

형수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좆을 거칠게 박아대던 민준이 바닥에 떨어져 있는 형수의 휴대폰을 손을 뻗어 집어 들고는 여전히 자신에게 엉덩이를 돌린 채로 보지를 대주고 있는 형수에게 건넸고 이내, 액정에 나타난 발신을 확인한 형수의 미간이 살짝 찌푸려지는가 싶더니 깊은 생각에 잠겨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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