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렁잠지

물렁잠지

투딸 0 316

지금은 나도 화류계 생활 10여년 (그렇다고 호돌이는 아님) 이쁜거 밝히는 놈은 진정한 콩꾼이 아니란걸 알고 있기에 굳이 이쁜거 먹고 다니고 싶진 않지만 쉽게주지 않는 폭탄이 이쁜 헤벌레레 벌창보다 맛있다 라는 개똥철학을 가슴에 안고 살고 있다. 아무리 안줄것 같은 가스나들도 보통 일주일 이상이면 쇼부가 나는게 원칙인데 감히 내 앞에서 10일 동안 빼던 싸가지 없는 짬빱이 있었으니..., 가진거라고 접히지 않는 지갑과 물렁물렁하지만 거대한 잠지 밖에 없는 나로서는 돈질좀 하고 물렁잠지 한번 만지게 하고 바로 작업들어가자!! 라는 (평소에는 이런작전 안짜는데) 특급 작전을 구상하고 하던데로 계속 밀어붙였다. 그녀는 물론 채팅을 통해서 만난 그렇고 그런 선수였다. 난 170번째 벙개였고 그 사실을 그녀에게 주지시켰다.



 



그녀는 첫번째 벙개였고 난 그 뻥을 믿었다.(이년이 누굴 호구로 보나?) 난 대범해서 뻥인지 알고도 믿어준다. 아님 말지 뭐~ 어쩔 것이냐~ zet 라는 글자가 새겨진 j&b양주가 한병쯤 거덜날 무렵 난 그녀에게 이렇게 말을 꺼냈다.(단골까페 룸이었다.) 오빠 너 만난지 어언 10일!! 나 이렇게 여자랑 오래 끌어본적 처음이야 오늘은 한번 달란 얘기 안할께 대신 내 잠지 한번만 만져봐!! 만져보고 말을해!! 너도 욕심이 생길꺼야 (그녀가 처녀가 아니라는 말을 한것도 아닌데 난 그런 뻥을 칠 기회를 절대 주지 않고 10일을 버텼다.) 그녀로 하여금 자긴 순결하다느니 한번 실수로 그랬다느니 뻥을 칠 시간을 준다는건 선수로서의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 처녀 아닌거 알고 있어" 라는 생각을 내가 하고 있다는걸 여러번 암시해주면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있는 도끼자국에서 흘러나오는 오징어액기스를 시음할 기회가 나에게 주어지는 시기가 단축되는것은 고수들은 다 알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녀 사실 별것아니다. 외모만 이승연이지 발목 굵은거 내가 안봤나? 여자 나이 29에 sm5 끌고 다니는게 뭐 대단해? (참고로 내차는 떵차) 씨발 니밑뚜껑에는 지퍼 달렸냐? (이 말은 내가 열흘동안 하루에 세번씩 그녀의 이쁜 상판대기를 보며 속으로 중얼거린 자기 암시임을 밝히고 싶다.) 오빠~ 10분을 버티더니 내가 열받은 척 하면서 술한병을 더 시키고 넉잔을 먹자 그녀는 벌컥 내 물렁잠지를 잡기 시작했다. (옛날 삼국지에 관우가 이 술이 식기전에 저 씨발럼의 모가지를 베어 오리다 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난 솔직히 그 자리에서 이승연이 닮고 밝목굵은 그 낭자가 내 물렁잠지의 푹신함을 안느끼게 된다면 스스로 뽑아서라도 이 사실을 밝히고 말리라!! 라는 배수지진을 치고 있었다. 자~ 이제 잡은채로 원샷!! 그녀가 배시시 웃는다. (씨발 이제 넌 죽었어) 이정도 술에 안넘어가면 넌 석녀야. 석녀 길들일 만한 끈기와 시간이 나에겐 없어!



 



넌 아웃이야 위의 두줄은 속으로 꿍시렁 댄 얘기가 아니고 그녀의 귀안에 있는 달팽이관으로 제이엔비 제트농도 0.125% 의 공기를 통해 정확히 꽂힌 얘기다. 베팅~~~ d 탱 아! 너 못먹으면 나 오늘 좆 짤른다. (장하다 씹새야.!!) 그녀가 배시시웃는다. 오빠 나 생리중이야.~ 난 고수다. 그러므로 고수 값을 해야했다. 그러려면 그녀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 해봐야했다. 찰나 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짧은 시간에 내 손은 그녀의 생리대가 그녀의 도끼자국의 이물질 분출을 막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치마속으로 들어갔다. 영점 삼초만 늦어도 그녀의 얇지만 탱탱한 팔뚝에 의해 저지 되었을 것이다. 이제 그녀가 화를 내기전에 내가 화를 내야한다. 잘못하면 치한과 같은 레벨로 낙인찍히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야! 공산당이 쳐들어왔는데 왜 위스퍼가 안만져지냐? 날 쫄로 보는거야? (때로는 루즈하게 때로는 타이트하게) 터프하게 나가는 나에게 그녀는 빠알간 얼굴로 말한다.



 



아이 씨~ 좀 더 만나구 하구 싶단 말야 삽질하네~ 나갈래~ (너무 세게 나갔나?) 그녀가 잡는다 오빠 좀 얘기좀 하구 나가~ 화내지 말구~ (거봐 이년아) 그래? 그럼 화좀 풀고 갈까? (몸도 풀어야지 10할) 그도 그럴것이 새벽한신데.. 씨발 지년이 집에가봐야 딸밖에 더잡어? ㅋ ㅋ ㅋ 난 곧 여성 딸클럽 고문으로 추대될 몸이시다.(정말입니다. 여러분!) 우리나라에 딸딸이 치는 여자 생각보다 많다. 딸클럽이 있다는 사실은 곧 밝혀질 것이다. 여기서 잠깐! [상대선수가 잡을줄 알고 일어났는데 안잡으면 졸라 황당하다. 그런경우에 집에가서 내질르는 그날의 딸딸이는 화풀이로 일관한다. 그렇게 되면 내 자이언트물렁잠지는 찰과상을 입게 되기도 한다.] "씨발 줄꺼야 안줄꺼야?" "너 오늘 밑이 터졌다고 거짓말 한 죄로 진짜 밑 터지게 박아주마" 때로는 술을 빌미로 졸라 오바해서 원색적인 단어들을 쓰는것도 작업에 도움이 되기도한다.



 



(하지만 초보들에게는 극약처방이다. 함부로 쓰지마시라) 여러분중에 경지에 안오르신 분들은 설마 저런말 했을까 하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릅니다. 하지만 전 필드에서 이곳에 나오는 문장들이상 (20+ LEVEL)의 위험수위 높은 문장들을 잘 내뱉곤 합니다. 그게 잘 먹히는걸 알기에..., 마침 양주 두병을 시킨 그 단골까페는 영업시간이 끝날 타이밍 가자! ... (씨발새끼 졸라 밝히네 준다니까)


0 Comments
제목